[충북일보]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사무처·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에서 근무할 직원 11명을 모집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1급 별정직 1명(사무처장) △3~5급 일반직 7명 △전시직 2명(3급·5급) △전문직 1명(5급)이다.
2월 1일까지 수목원관리원 채용 홈페이지(kiam.imncs.co.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5급만 해당)·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1급은 2월 25일, 나머지는 3월 9일)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전경.
ⓒ한국수목원관리원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세종시에 본원을 두고 있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준정부기관)이다.
2개 국립수목원(세종·백두대단) 외에 2027년 준공 예정인 새만금수목원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