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는 정부(행복도시건설청)가 신도시에 건설하는 각종 시설물 외에 세종시청이 구시가지(10개 읍·면)와 신도시 일부 지역에서 벌이는 공공건설사업도 많다.
이에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는 27일 "올해부터는 자체 홈페이지(www.sejong.go.kr/build.do)를 통해 매월 1회 주요 공사 진행 상황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소는 올해말까지 조치원읍에서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보건소 신청사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등 3개 시설을 준공하고, 하반기에는 2개 면(전의·전동) 지역 복컴을 각각 착공할 계획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