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코로나19에 이어 최근 전국 곳곳에서 조류독감까지 발생하는 등 감염병 위험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는 "올해는 간호·보건·수의(獸醫) 관련 분야 공무원 채용 시기를 작년보다 5~9개월 앞당기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27일 공고한 올해 첫 경력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보면,채용 예정 인원은 △수의 7급 2명 △간호 8급 9명 △보건 9급 5명 △보건연구사(공중보건) 3명 등 모두 19명이다.
원서는 2월 8~10일 접수한다. 응시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청 홈페이지의 '시험정보'에 올라 있다. ☏044-300-3044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