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설 전에 공사 대금 101억 원 푼다

2021.02.03 11:26:06

세종시 조치원중학교 신축 공사 현장(조치원읍 신흥리).

ⓒ최준호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 관련 업체와 근로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설 연휴(11~14일) 전에 공사 대금을 집행하겠다"고 3일 밝혔다.

교육청은 현재 조치원중·나성유치원·나성초등학교 신축 등 7개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공사장에서 지급될 대금은 약 101억 원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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