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인니· 印尼)에 진출해 있는 한국 정부와 공공기관·민간업체 등 26개 기관이 8일 온라인 방식 협약을 통해 '수도 이전 협력 팀코리아'란 제목의 협의체를 만들었다. 이들 기관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 이전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공동전략을 마련하는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행복청
[충북일보]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 등 인도네시아(인니· 印尼)에 진출해 있는 한국 정부와 공공기관·민간업체 등 26개 기관이 8일 온라인 방식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협력 팀코리아'란 제목의 협의체를 만들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 이전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공동전략을 마련하는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협의체에 참가한 기관은 다음과 같다.
△정부:행복청, 산림청
△공공기관:LH(한국토지주택공사),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수출입은행, 한국수자원공사, 철도공단, 환경산업기술원, 한국전력공사, 한 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전력기술
△민간업체:건설공제조합, 대우, 롯데, 포스코, 현대, 현대엔지니어링, 쌍용, GS, SK, 두산중공업
△현지 한인기업:코린도그룹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