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오는 2025년께 고운뜰근린공원에서 문을 열 예정인 시립 '향토유물박물관'과 관련, 세종시가 5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유물 기증 캠페인'을 벌인다.
시는 전문가 감정을 거쳐 기증이 확정된 유물의 소유자에게는 박물관이 문을 연 뒤 주요 행사 초청, 무료 관람 등 다양한 혜택을 줄 계획이다.
박물관은 정부와 함께 행복도시(세종 신도시)를 건설 중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건물 연면적 9천940㎡ 규모로 지을 예정이다. ☎044-300-3444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