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삽화) 공모전'에서 대상(상금 300만 원)을 차지한 삽화가 윤길준(서울) 씨의 작품 '붉은 도깨비의 비밀 화원'.
ⓒ백제세계유산센터
[충북일보] 재단법인 백제세계유산센터(대전시 서구 둔산동 926)가 최근 연 '3회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삽화) 공모전'에서 우수작 16점이 뽑혔다.
전국에서 모두 332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최고상인 대상(상금 300만 원)은 삽화가 윤길준(서울) 씨가 차지했다.
윤 씨는 공주·부여·익산 등 백제역사유적지구의 8개 유적을 지키는 도깨비의 모습을 신비롭게 표현한 '붉은 도깨비의 비밀 화원'이란 작품을 냈다.
전체 입상 작품 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www.백제일러스트.kr)이나 재단(www.baekje-heritage.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42-488-9724
대전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