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난달 17일부터 차질이 빚어졌던 세종지역 5개 노선 시내버스 운행이 2주만인 1일부터 모두 정상화됐다. 사진은 신도시 내부순환도로 BRT(간선급행버스) 보조노선을 운행하는 B5번 버스 모습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충북일보] 속보=운전기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난달 17일부터 차질이 빚어졌던 세종지역 5개 노선 시내버스 운행이 2주만인 1일부터 모두 정상화됐다. <관련 기사 충북일보 5월 16일 보도>
1일 세종도시교통공사에 따르면 잠정적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BRT(간선급행버스) B5번, 운행 횟수가 줄어든 221번 등 2개 노선은 지난달 28일부터 각각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단축 운행됐던 나머지 3개 노선(1004번·201번·203번)은 이날 정상 운행이 시작됐다.
세종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