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세이버' 된 산자부 공무원 2명

2021.06.03 10:42:37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인 이광랑(여)·이종환 주무관이 2일 이춘희 세종시장(왼쪽)에게서 표창장과 함께 '하트 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를 받고 있다.

ⓒ세종시
[충북일보]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인 이광랑(여)·이종환 주무관이 2일 이춘희 세종시장에게서 표창장과 함께 '하트 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를 받았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들은 4월 27일 오전 10시께 같은 사무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동료 직원 1명을 발견,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쓰는 등의 방법으로 동료가 건강을 회복하는 데 기여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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