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주사 맞은 교육부장관과 교육감들

코로나19 예방 접종과 관련,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지난 4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교육부

［충북일보］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전국에서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유은혜(59) 교육부장관과 전국 대다수 지역 교육감이 지난 4일 일제히 백신 주사를 맞았다.

6일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유 장관과 최교진(68) 세종교육감은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보건소에서 각각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을 무사히 끝냈다.

또 설동호(71) 대전시교육감은 대전 동구, 김지철(70) 충남교육감은 충남 아산 보건소에서 주사를 맞았다.

유 장관은 "저와 교육감님들의 접종을 계기로 교육계 접종이 확산되면서, 2학기에는 학생들이 모두 등교하고 국민들도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mail]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지난 4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세종교육청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지난 4일 대전 동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대전교육청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지난 4일 충남 아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충남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