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작

［충북일보］ 세종충남대병원은 15일 "정형외과와 비뇨의학과 환자들이 입원하는 72병동(총 41개 병상)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이 병원이 세종시내에서는 처음 도입한 이 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4인실 기준 1일 환자 부담금은 3만2천790 원 수준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72병동에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15일 시작했다. 사진은 나용길 원장(맨 가운데) 등 병원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병동 개소식 모습이다.

ⓒ세종충남대병원

210615- 세종충남대병원 간호 간병 통합 -

210615- 세종충남대병원 간호 간병 통합 - 세종충남대병원이 72병동에서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15일 시작했다. 사진은 나용길 원장(맨 가운데) 등 병원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병동 개소식 모습이다.

사진 제공=세종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작



세종충남대병원은 15일 "정형외과와 비뇨의학과 환자들이 입원하는 72병동(총 41개 병상)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이 병원이 세종시내에서는 처음 도입한 이 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4인실 기준 1일 환자 부담금은 3만2천790 원 수준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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