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직원(왼쪽)과 세종경찰서 소속 경찰이 14일 수목원 내 모든 여자화장실과 여직원 탈의실(총 8곳)에 이른바 '안심거울'을 설치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충북일보] 국립세종수목원이 세종경찰서와 함께 14일 수목원 내 모든 여자화장실과 여직원 탈의실(총 8곳)에 이른바 '안심거울'을 설치했다.
여성들은 출입구에 설치된 이 거울을 통해 뒤따라 오는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 스마트폰 불법촬영과 같은 범죄 발생 요인을 미리 차단할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