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신흥무관학교 새벽의 노래' 웹툰 연재

2021.06.23 10:59:03

ⓒ독립기념관
[충북일보] 올해는 신흥무관학교(新興武官學校)가 설립된 지 110년을 맞는 해다.

이에 독립기념관은 6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자체 홈페이지(www.i815.or.kr)와 블로그를 통해 웹툰(webtoon·인터넷 만화) '신흥무관학교 새벽의 노래'를 8회에 걸쳐 연재한다.

이와 함께 독립기념관 SNS(카카오톡 채널)에서는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신흥무관학교 설립 110주년 기념 웹툰 O/X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희대학교의 전신인 신흥무관학교는 독립운동가인 이회영·이동녕 선생 등이 일제 강점기 시절인 1911년 6월 10일 중국 만주 삼원보에 설립한 신흥강습소가 발전한 것이다.

천안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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