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아침, 국도36호선 조천교 하류 500m 지점 징검다리의 조치원쪽 입구 모습. '호우 시 보행 금지' 경고 안내판과 출입금지용 철조망이 작년 여름 호우 때 훼손된 뒤 1년 가까이 억새숲 속에 방치돼 있다.
ⓒ최준호 기자6월 28일 아침, 국도36호선 조천교 하류 500m 지점 징검다리의 세종시 조치원쪽 입구 모습. 올 여름 장마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도 '호우 시 보행 금지' 경고 안내판이나 출입금지용 철조망은 찾아볼 수 없다.
ⓒ최준호 기자6월 28일 아침, 국도36호선 조천교 하류 500m 지점 징검다리의 청주시 오송쪽 입구 모습. 세종시가 관리하는 조치원쪽과 달리 여름 호우에 대비한 안내판이 온전하게 유지되고 있었다.
ⓒ최준호 기자6월 28일 아침, 국도36호선 조천교 하류 900m 지점 징검다리의 조치원쪽 입구 모습. '호우 시 보행 금지' 경고 안내판과 출입금지용 철조망이 작년 여름 호우 때 훼손된 뒤 1년 가까이 억새숲 속에 방치돼 있다.
ⓒ최준호 기자6월 28일 아침, 국도36호선 조천교 하류 900m 지점 징검다리의 세종시 조치원쪽 입구 모습. 올 여름 장마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도 '호우 시 진입 금지' 경고 안내판이나 출입금지용 철조망은 찾아볼 수 없다.
ⓒ최준호 기자6월 28일 아침, 국도36호선 조천교 하류 900m 지점 징검다리의 청주시 오송쪽 입구 모습. 세종시가 관리하는 조치원쪽과 달리 여름 호우에 대비한 위험 경고 안내판과 출입금지용 철조망이 거의 온전하게 유지되고 있었
ⓒ최준호 기자세종시(조치원읍 남리)와 충북 청주시(오송읍 서평리) 사이를 흐르는 조천(鳥川)에는 2개의 대형 징검다리가 놓여 있다. 그런데 세종시가 관리하는 조치원쪽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한 출입구 관리가 부실한 반면 청주시가 관리하는 맞은 편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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