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세무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박미애 세종시 종촌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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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박미애(54·사무관) 세종시 종촌동장이 지방 세무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행정안전부를 통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세종시청 등에서 22년간 주로 세무직으로 근무하다 작년 1월 동장으로 발령이 난 박 씨는 세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납세자 보호 조례'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세종시는 밝혔다. 2018년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도 받았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