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주 사이 조천교 하류 900m 지점에 있는 징검다리(세종 쪽 입구)의 9월 9일 아침 모습. 최근 계속된 가을장마로 불어난 하천 물에 징검다리가 모두 잠겨 있는데도 출입금지용 철조망 등 시민 안전 관련 시설은 방치돼 있다.
ⓒ최준호 기자세종·청주 사이 조천교 하류 500m 지점에 있는 징검다리(세종 쪽 입구)의 9월 9일 아침 모습. 최근 계속된 가을장마로 불어난 하천 물에 맞은 편 청주 쪽 징검다리의 돌은 여러 개가 잠겨 있다. 그런데도 출입금지용 철조망 등 시민 안전 관련 시설은 방치돼 있다.
ⓒ최준호 기자세종·청주 사이 조천교 하류 900m 지점에 있는 징검다리(청주 쪽 입구)의 9월 9일 아침 모습. 최근 계속된 가을장마로 불어난 하천 물에 징검다리가 모두 잠긴 가운데, 출입금지용 철조망이 쳐져 있다.
ⓒ최준호 기자세종·청주 사이 조천교 하류 500m 지점에 있는 징검다리(청주 쪽 입구)의 9월 9일 아침 모습. 최근 계속된 가을장마로 불어난 하천 물에 징검다리의 돌이 대부분 잠긴 가운데, 출입금지용 철조망이 쳐져 있다.
ⓒ최준호 기자7월 8일 오전 7시 20분께 세종·청주 사이 조천교 하류 900m 지점 징검다리의 세종시 조치원쪽 입구 모습. 4일 전과 달리 '호우시 보행금지'라고 쓰인 안전 경고판이 세워져 있는 것과 함께 출입을 금지하는 철조망이 쳐져 있다.
ⓒ최준호 기자7월 8일 오전 7시 20분께 세종·청주 사이 조천교 하류 500m 지점 징검다리의 세종시 조치원쪽 입구 모습. 4일 전과 달리 '호우시 보행금지'라고 쓰인 안전 경고판이 세워져 있는 것과 함께 출입을 금지하는 철조망이 쳐져 있다.
ⓒ최준호 기자세종시 조치원읍 남리와 청주시 오송읍 서평리 사이를 흐르는 금강 지천인 조천(鳥川)의 세종시 쪽 둔치에는 면적이 약 10만㎡에 달하는 대규모 '물억새공원'이 조성돼 있다. 사진은 세종시에 안개가 자욱히 낀 9월 9일 아침 현장 모습이다.
ⓒ최준호 기자세종시(조치원읍 남리)와 청주시(오송읍 서평리) 사이를 흐르는 조천(鳥川)에는 2개의 대형 징검다리가 놓여 있다. 그런데 세종시 쪽은 재난 위험에 대비한 출입구 관리가 부실한 반면 청주시 쪽은 제대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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