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사진>이 이어지고 있다. 의사, 약사,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보건의료인 220여 명은 최근 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장원 심장내과 의사 등 20여 명의 보건의료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권과 정치교체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뤄낼 후보는 허경영"이라며 밝혔다.
이들은 허 후보 지지에 대해, 소상공인·자영업·서민 등 민생고를 가슴으로 끌어안을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어 끊어진 청년 희망사다리를 복원시켜줄 유일한 후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가계부채(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 공약(가계부채부터 갚는 조건)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이며, 현재 300명의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감축하겠다는 공약과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민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있는 보훈 정책 등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보다 무서운 게 굶어죽는 것'이라는 신문 기사 제목은 우리를 참 슬프게 한다"며 "그래도 우리는 조국을 생각해서 참아내고 견딜 수 있지만, 꿈도 펼쳐보지 못한 아이들과 청년들을 위해서라도 세상을 바꿔보자"고 강조했다.
의사 김장원씨는 "대한민국 정치, 이대로 놔둘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라며 "희망사다리로 미래 비전이 열리는 세상을 허경영 33정책과 함께 바꿔보자"고 덧붙였다.
서울 / 김동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