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여성계 200명, 허경영 후보 지지선언

2021.11.02 17:14:41

[충북일보] 보건의료계에 이어 이번엔 여성계 인사 200여 명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여성계를 대표해 김의경 전 국민대 디자인 대학원 겸임교수는 2일 "현재 세계 최저의 출산율로 가장 빠르게 소멸할 나라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매우 안타깝다"며 "허 후보가 약속한 여성정책 중 결혼 시 1억 원, 출산 당사자 수당 5천만 원, 육아수당 1인당 100만 원을 10년 간 지급하는 정책이 꼭 이뤄지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생활지원금 1억 원과 18세 이상 국민에게 국민배당금 월 150만 원을 주는 정책을 실현시켜 가계부채 해결은 물론, 끊어진 희망사다리 복원으로 서민들의 삶의 질이 중산층으로 높아지도록 적극 지지한다"고도 했다.

허 후보는 "최근 오징어 게임과 함께 허경영 게임이 국민에게 대세를 이루고 있다"며 "내년에는 국민들이 최소한 경제난으로 자살과 같은 막다른 위기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국민의 지지를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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