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 을)이 지난 25일 아름동에서 시민들과 소통프로그램인 '강준현의 마을국회'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 을)은 민생경청 프로젝트인 '강준현의 마을국회' 프로그램을 지난 25일 아름동 복합커뮤니센터 앞에서 개최했다.
지난 10월8일 조치원에서 개최한데 이어 두 번째다.
이날 강 의원은 이현정 시의원, 지역위원회의 핵심 당원들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 의원은 "마을국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진심을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정치의 근본은 시민들의 말씀 안에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아름동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마을국회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동 주민들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