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온라인 아카이브 전시 'BRT작은미술관의 지난 5년, 앞으로의 5년'(사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시각분야 작가와 시민을 위한 전시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 온 BRT작은미술관의 지난 5년을 기록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작가 10여명의 BRT작은미술관을 주제로 한 드로잉 작품 외에 작가 인터뷰를 통한 생생한 경험과 기억을 전하고 있다.
관람은 내년 2월까지 아카이브 홈페이지(www.brtarchive.com)에서 가능하다.
'작은미술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시각분야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종시문화재단은 지난 2018년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5년동안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아 왔고, 지난 8월 공간 확장이전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