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연규혁 괴산부군수는 군정전반에 탁월한 추진력을 보이고 있다
연부군수는 괴산군의 역점시책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우위의 농·축산업 육성에 전력을 기울이며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에 역량을 다하고 있다.
특히 그는 군민여론 수렴을 위해 기관단체, 지역원로 등을 수시로 방문하고 재래시장,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일자리 창출과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있는 등 강행군으로 서민부군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 학생중앙군사학교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중원대학교 개교, 건축자재특화산업단지, 괴산첨단지방산업단지, 발효식품단지 조성 등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군정현안 챙기기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규혁 부군수는 "새롭게 도약하는 괴산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인걸의 고장에서 전 공직자와 합심 단결해 변화의 물결에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괴산 / 노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