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2009.06.01 14:45:17

'한국만화 100주년' 기념우표

지식경제부 충청체신청(청장 신순식)은 한국만화 100주년을 맞아 기념우표 1종 160만장을 2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에는 추억의 우리만화 중 △김성환의 '고바우 영감' △이진주의 '달려라 하니' △김수정의 '아기 공룡 둘리' △윤승운의 '맹꽁이 서당' △신문수의 '로봇 찌빠' 등을 담았다.

다음 우표는 '한국-몽골-카자흐스탄 공동우표' 3종으로 오는 12일 나온다.

한편 올해는 1909년 6월2일 '대한민보' 창간호에 민족정신을 강조하는 이도영의 최초 시사만화가 실린지 꼭 100년이 되는 해이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