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19일 충북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북부 중심으로 비가 쏟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4도·청주 26도 등 22~26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35도·청주 36도 등 31~3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