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60대 변사체로 발견

2009.07.15 16:40:37

기초수급자 1급으로 맞춤형방문건강관리를 받고 있던 60대 독거노인이 변사체로 발견됐다.

15일 오전 11시께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자신의 집에서 A모씨(남·68)가 방안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벽지를 교체하기 위해 인부와 함께 방문한 옥천보건소 지역담당 B모 간호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고혈압과 좌측대퇴골절로 스틱에 의존해 생활해 왔으며 보건소의 맞춤형방문건강관리대상자로 선정돼 관리를 받아 왔다.

옥천 / 윤여군기자 yyg5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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