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택 옥천군수,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2009.08.18 14:57:02

한용택(59) 옥천군수가 지역사회발전과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확산시킨 공로로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창달) 창립 55주년을 맞아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포상인 '자유장' 대상자에 선정됐다.

한 군수는 지역주민 의식개혁운동과 화합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섰으며 평소 국가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안보현장 탐방,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확산시키는 등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적으로 상을 수상하게 된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국제민간기구. 현재 127개국이 가입했다.

2001년부터 민주주의 수호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사 및 한국자유총연맹 회원을 선정해 자유장과 봉사장을 각각 수여하고 있다.

이날 자유장에는 한 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이윤석, 아산시장 강희복 등 총9명과 10명이 봉사장을 수상한다.

한 군수는 26일 오후1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서울 송파구)에서 연맹회원, 각계인사, 수상자 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장'을 수상한다.

옥천 / 윤여군기자 yyg5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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