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만득이' 악몽의 19년… 사건 실체 드러날까

지난 1997년 여름께 오창 농장서 일 시작 추정
15일 첫 피해자 조사서 '노동·폭행' 일부 확인
고씨 심리 불안 상태 지속돼 피해자 조사 중단
경찰, 농장 CCTV 분석·주민 등 증언확보 집중

2016.07.17 18: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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