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이제 기록으로 남다 - 현도 보성오씨 11대 종부 강을기 할머니

"맏며느리 얻은 후 처음으로 외출 경험"
자칫 위안부로 끌려갈 뻔 부랴부랴 결혼
남편 15살 연상으로 34살 '노총각 한량'
손님접대·제사·길쌈 모두 강할머니 몫
이제서야 자유 큰딸있는 미국 4번 방문

2014.06.02 17: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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