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클린마운틴-지리산 둘레길 3구간(인월 월평마을~장항마을)

봄날, 산 넘어 물길 따라 흘러간다
가볍고 느린 걸음으로 가면서 사색
고요 가득한 숲길서 만끽하는 행복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뜬 작은 보상
파란 색채가 만들어낸 숲속의 기적

2023.04.27 17: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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