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지지를 받는 박 전 대표가 진짜"

‘근혜사랑 충북지부‘ 지지 뿐 아니라 봉사활동도 펼쳐

2007.06.21 12:15:52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지지하는 ‘근혜사랑 충북지부‘가 ‘서민적 지지‘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지지활동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02년 생긴 ‘근혜사랑 충북지부‘는 현재 500여명의 온라인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근혜사랑‘ 전국지부와 함께 봉사단과 산악회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29일 충북 옥천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박 전 대표의 ‘충북 비전 초청 특강‘에도 참석해 박 전 대표를 지지했으며 오는 24일 청주 방문에도 열렬한 지지를 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 외에도 지난해 4월2일 서울 현충원에서 꽃 교체 및 주변을 청소하는 미화활동, 같은해 7월23일 강원도 춘천과 8월6일 강원도 인제에서 수해복구 봉사를 했으며 올해 4월8일에는 도내 옥천 故 육영수 여사 동상 주변 목련나무를 심었고 4월28일 서울 사당동에서 ‘근혜사랑 어깨동무 봉사단‘과 함께 아동보호 캠페인, 6월6일 충남 대천 현충원에서 녹차와 커피 등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일년에 한번 전국 ‘근혜사랑‘ 후원으로 심장병 어린이를 수술해 지금까지 3명의 어린이를 도왔다.
이현화(여.43) 중앙홍보국장 겸 충북지부총무는 "박 전 대표의 부드럽고 여성적 이미지를 보고 정치적 성향이 많지 않은 순수한 감정으로 회원이 되는 사람들도 많다"며 "박 전 대표의 지지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봉사활동도 왕성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인백(39) 충북지부장은 "박 전 대표가 경선에서 반드시 이길 것이며 나아가 오는 12월19일 있을 대선에서도 꼭 당선 될 거라고 믿고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동호회 활동 포부를 밝혔다.

/ 박수현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