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보전 우수마을에 '영동 고당 3리'

운동본부, 26일 정기총회 개최

2010.02.25 15:53:36

대청호 보전 우수마을에 영동군 심천면 고당 3리 마을이 선정됐다.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26일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 블랙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고당3리 마을등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보은네트워크 배영도 전 대표와 금산네트워크 한연환 전 간사등에게도 수질보전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시상할 계획이다.

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지난해 도농교류사업을 통한 직거래와 농촌봉사활동, 각종 수질개선과 관련된 실천활동과 정책제안 사업을 전개했다.

또 도시와 농촌이 함께 어울려 서로 돕고 살아갈 수 있도록 유역공동체의 기틀을 마련하기위해 대청호 상류지역 환경농민단체와의 교류도 증진시켰고 대청호 상류지역에서의 자발적인 하천조사 및 감시활동을 벌여왔다.

/ 홍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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