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서, 건축자재 전문털이 절도범 검거

2010.03.07 12:52:27

연기경찰서 (서장 이종욱)는 자재창고를 노린 전문 절도범을 검거 했다.

사건은 피의자 전 모씨가 교도소에서 절도죄로 복역하다 만기 출소한지 1개월이 남짓 지나 다시 범행을 하기 위해 10. 1. 29. 21:45경 충남 연기군 전의면 석곡리 소재 건축자재 창고에 보관중인 파이프, 철근등 건축자재를 훔치기 위해 침입하다 무인경비스템이 울리자 그대로 도주하였으나 위와 같은 피해 신고를 접하고 현장주변 탐문 및 방법용 CCTV 분석하여 현장 주변을 배회하던 피의자 전모씨가 당시 운행하였던 차량을 특정하고 끈질긴 추적 수사로 피의자를 검거 했다.

이종욱 서장은 " 최근 경제불황으로 절도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나 관내에서는 민생침해 범죄가 감소할수 있도록 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 하면 검거 유공 경찰관들을 격려 했다.

연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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