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평수 동양메디케어 대표,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쾌척

2010.03.16 11:23:20

동양메디케어 박평수씨(우)가 연기군 유한식군수를 찾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동양메디컬케어 대표 박평수씨는 지난 16일 연기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값지게 써 달라며 2백만원을 기탁했다.

연기군 서면 쌍전리에서 탈지면 가공 제조업체인 동양메디케어를 운영하고 있는 박평수씨(57)는 힘든 유년기 시절 어려운 역경을 겪고 있을 때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던 분으로 금년도에도 연기군에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며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연기/함학섭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