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지킴이 발대식 가져

깨끗한 지역 만들기 결의

2010.03.22 10:10:22

탕정면 자율방범대와 탕정축구회 90여명은 지난 21일 탕정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탕정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용태)와 탕정축구회(회장 이호연) 90여명은 지난 21일 탕정을 살기 좋은 고장 행복이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고자 행복한 탕정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지역의 현안문제, 합동방범활동 전개, 환경홍보와 정화활동 등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행복지킴이 발대 동기와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탕정면 조흥묵 면장은 지역협동체는 주민에 의한 주체적· 자발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직으로 지역협동체와 행정이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 지역협동체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주체적 활동을 충실하게 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생각된다는 말씀과 함께 앞으로 더욱 지역에 많은 관심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2부 행사에서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전개, 주요도로변 산불예방 취약지 현수막 및 산불예방 깃봉을 설치했다.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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