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0일부터 1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우크라이나 키예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을 대상으로 '독립국가연합(CIS)-러시아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엔 건설용 천공기, 무전원 가스 자동절단기, 인삼·홍삼제품 등을 생산하는 도내 7개 업체가 참여한다.
맹부영 도 통상지원과장은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키예프 상공회의소, 레닌그라드 상공회의소를 통해 철저히 현지인의 입장에서 시장을 공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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