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2010년도 '충남여성 자치대학' 호응

2010.05.30 14:08:58

지난 27일 연기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화면을 통해 '제10기 충남여성 자치대학' 강의를 듣고 있다.

지난 5월 27일 중앙일보 논설위원 홍혜걸 의학 박사가 연기군 영상회의실 화면을 통해 '9988하게 살기'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 교육은 충남도에서 4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운영하는 '제10기 충남여성 자치대학'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 동안 총 10회에 걸쳐 道와 시·군에 설치된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연기군에서는 연기군여성단체협의회원 등 30명이 교육을 듣고 있다.

충남여성자치대학에서는 도내 여성들에게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지식과 다양한 지식정보를 습득 할 수 있도록 ▲꿈이 있는 여성은 늙지 않는다 ▲생기를 불어넣는 풍수지리 ▲가정, 그곳이 파라다이스다 ▲우리가정 컨설팅 ▲한계를 돌파하라 ▲9988하게 살기 ▲지혜로운 삶 ▲미래의 희망 양성평등 ▲고품격 이미지 메이킹 ▲성공하는 리더들의 유머 리더십 10개 과정의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유명 강사들의 알찬 교육을 멀리 찾아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어 연기군 여성들의 참석율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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