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정북동에 거주하는 직장인이다. 직장 출·퇴근시 무심천 하상도로나 무심동로를 주로 이용하여 자가운전을 한다.
시장님의 공약중 무심천하상도로를 철거하여 생태환경조성을 하고, 대신 무심동로를 확포장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무심천하상도로를 철거하기 이전에, 예전부터 계획했던 시영아파트~사천동 복천탕~정하사거리 구간의 무심동로 둑방 도로의 개설이 조속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본다.
출·퇴근시에 사천동 구 버스종점에서 새터초등학교 정하사거리까지의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어서,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
특히나 오창과학단지로 가는 차량으로 인해, 오근장동 역전 길까지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먼저 현 비포장 상태인 복천탕∼정하사거리~곰두리 수영장 뒷길까지의 무심천 둑방 도로 개설을 꼭 반영을 해 줬으면 한다.
김기영 / 청주시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