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도로 극차 심해

2007.02.13 00:53:01

청주 금천동에 사는 주민이다. 작년 10월경부터 금천동 현대아파트 쪽문과 농협 사이에 횡단보도가 생기면서 보행자 통행을 편하게 하기 위해 농협 쪽에 문턱을 없앴다. 주차 단속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승용차, 화물차들이 그쪽을 통해서 보행자 도로에 주차를 하기 시작했다.

그곳은 신한은행과 농협 사이라 통행이 많고 더불어 횡단보도가 생겨 예전에 비해 보행자 수가 많이 늘어났는데 차들이 횡단보도를 통해서 들어오고 있다. 차들은 앞 신호를 받기 위해서 빨리 가고 보행자는 횡단보도로 가려하고 하는 바람에 교통사고도 2번이나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신호등 설치가 시급하다.

윤호정 /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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