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 진천군수 발로 뛰는 현장행정 실현

2010.10.04 14:40:56

유영휸 진천군수는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관내 제조업체를 직접 찾아 근로자들과 임직원을 격려했다.

유 군수는 2007년부터 (주)신한철강산업을 시작으로 41개 기업체를 방문했으며 4일 (주)서울장수와 (주)화진을 잇따라 방문했다.

(주)서울장수는 2009년 진천군 광혜원면 죽현리에 진천공장설립을 승인 받아 2010년 3월 완공해 공장 가동 중에 있다.

특히 이 업체는 1962년 2월 서울탁주로 설립하여 지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고생하는 국민들에게 민족의 자긍심과 용기를 주는 우리 민족의 술로 자리매김 하는 등 각별한 의미있다.

또한 첨단 컴퓨터 제어시스템에 의한 자동 제국기 도입 설치 및 주원료를 100% 백미로 사용하는 등 고품질 전통 주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국내 막걸리 대표 브랜드의 한계를 넘어서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유영훈 진천군수는 "2015 진천시 건설을 위해 기업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경제의 초석이 되어야 한다"며 "기업애로 청취 및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체 활성화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진천/손근무 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