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성공개최 준비 '구슬땀'

2010.10.07 14:07:01

진천군의 최대 축제인 제31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코앞에 두고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 위한 준비에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진천군은 8일부터 10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펼쳐지는 제31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달 27일과 지난 4일 두차례에 걸쳐 간부회의 시간에 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 축제장을 찾게 될 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한 대책 및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축제 현장은 벌써부터 우리 지역에서 2년만에 열리는 축제의 성공 개최를 축하라도 하듯 애드벌룬과 각종 현수막이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있고 특히 올해는 매년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오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축제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교통대책, 축제현장 안전문제 등 축제 전반에 걸쳐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축제 추진위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진천군 관계자와 합심하여 축제준비에 최선을 다했으니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 고 부탁했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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