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판 충북지방경찰청장은 8일 오전 10시 진천경찰서(서장 양재호)를 초도방문했다.
김용판 충북지방경찰청장은 8일 오전 10시 진천경찰서(서장 양재호)를 초도방문했다.
김 청장의 이번 방문은 지역실정에 맞는 자율책임 성과경영 치안보고회를 통해 주민으로부터 공감 받고, 주민의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치안복지를 구현하기위한 치안현장 방문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 청장은 도착하자마자 기자접견 및 서장 및 각 과장들과의 짧은 환담을 마친 후 곧바로 치안보고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도민의 치안복지 구현을 위해 충북경찰이 추진 중인 자율책임 성과경영에 대한 치안보고회를 갖고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수여와 지역주민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청장은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범죄예방과 척결에서 더 나아가 국민의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치안복지를 구현해 내기 위해 서장을 중심으로 진천경찰 전 직원이 열정을 가지고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치안보고회 후 다시 상산지구대를 방문, 밤낮으로 치안현장에서 뛰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날 초도방문을 마쳤다.
진천/손근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