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오이비닐하우스 화재

2010.11.04 14:18:39

4일 오전 5시20분께 진천군 초평면 A씨(47)의 오이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내부 150㎡를 태워 2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A씨는 "비닐 하우스에서 불길이 보인다는 동네 사람의 말에 따라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진천/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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