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주택화재로 2천만원 피해

2010.11.18 18:09:06

18일 오후 1시께 옥천군 이원면 개심리 A(64)씨와 이웃 B(76)씨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두 집 사이에 있는 담장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집 주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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