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앞에서 자위행위 20대 영장

2010.11.18 18:11:17

청주흥덕경찰서는 18일 여성의 앞에서 자위행위를 한 뒤 가방을 훔쳐 달아난 A(28·청주시 흥덕구 수곡동)씨에 대해 공연음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초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모 한의원 앞에서 간호사 B(여·29)씨의 앞에서 성기를 노출하며 자위행위를 한 뒤 한의원 안으로 몸을 피한 B씨를 뒤따라가 B씨의 가방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여성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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