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회관 여름방학 프로 운영

2007.07.03 14:46:02

충북학생회관은 학생 취미.특기 신장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여름방학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학생회관은 먼저 이달 24일부터 3일간 초등학교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오카리나 만들기, 한글사랑관.안전체험관.교육박물관.경복궁 견학, 나만의 책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신나는 방학체험‘을 연다.

학생회관은 또 본격적인 방학 프로그램으로 비즈공예(7.23-27, 초등 4-6학년), 기타교실(7.23-31, 중학생), 엄마와 함께 종이접기(7.23-27, 초등 1-3학년 및 학부모), 북아트(8.6-10, 초등 3-4학년), 중학생 동영상 제작(8.1-9) 등을 마련했다.

각 프로그램 마다 20명 씩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1-2만 원의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주 10일까지 학생회관 운영과(☎ 255-2972~3)로 하면 된다.

한편 학생회관 내 충북교육박물관도 8월 중 4회에 걸쳐 ‘다빈치처럼 생각하는 박물관 교실‘을 열기로 하고 참가 초등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기로 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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