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일부업체 日 지진 영향 생산 늘까?

2011.03.17 19:29:41

○…일본 지진 사태의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오창과학산업단지의 일부 기업에 추가생산 여부 문의가 잇따라 기대감.

광학필름 전문 생산 업체인 미래나노텍은 지진 피해가 가장 컸던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있는 소니케미컬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공급량을 늘릴 여력이 되는지를 문의하는 전화가 이어져 추가생산 준비에 대비.

2차 전지 소재 업체인 에코프로도 제품 공급처로 부터 물량을 늘릴 여력이 있는지를 묻는 전화에 현황 파악에 분주.

/ 인진연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