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무역협회장, 충북지역 현장방문

2011.03.28 17:57:10

평소 현장경영을 강조해온 한국무역협회 사공일 회장이 충북도를 방문해 무역업체의 애로해결에 직접 나선다.

사공 회장은 29일 오전 11시 충북테크노파크에서 30여개 충북 무역업체 대표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도내 수출유관 기관장들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충북 무역업체의 애로해결과 소통에 직접 나선다.

이 자리에서는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열어 가는데 걸림돌이 될 만한 규제와 애로 해결 및 기업체의 건의사항 수렴을 통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공 회장은 올해 2월 28일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전국 11개 지방산업단지공단에서 무역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 인진연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