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진공, 지역특화 선도기업 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2011.03.29 21:22:36

지식경제부(www.mke.go.kr)와 중소기업진흥공단(www.sbc.or.kr) 충북지역본부가 낙후지역(성장촉진지역·접경지역)에 소재한 유망 중소기업의 발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특화 선도기업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5일 충북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는 도내 성장촉진지역(or접경지역)으로 지정된 17개 시·군 소재 중소기업 관계자 및 해당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변경된 제도 및 사업계획, 사업신청서 작성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시작돼 7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지난해의 경우 도내 8개 업체가 선정·지원되었으며 2011년에는 전국 대상 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 지역과 금액, 기간 등을 확대 실시한다.

올해 사업신청은 5월 11일까지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5개 시·군 지자체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선정해 기업진단과 업체당 4천만 원 범위 내에서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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