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과, 생산제품 이물 혼입 '울상'

2011.03.31 20:45:28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국제제과가 홈플러스의 위탁을 받아 생산·판매 중이던 PB(Private Brand)제품인 '알뜰상품 디저트 과일맛 종합캔디' 제조단계에서 금속성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망연자실.

식약청은 지난 25일 금속성 이물 검출 '캔디류'제품의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에 나섰으며, 국제제과의 제조시설 위생 관리가 미흡해 제조과정에 혼입된 것으로 추정.

이물 혼입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2년 1월 28일까지인 제품으로 4천176kg (1천392봉×3kg)이 생산돼 전액 회수 조치 중.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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