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야구대회 개최지 오창 '들썩'

2011.04.21 19:34:28

○…제12회 연합회장기 쟁탈 KT그룹 전국 야구대회가 23일과 24일 양일간 오창야구장 등 5개 보조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오창과학단지가 들썩.

특히 이 대회에는 KT야구연합회에 등록된 사원(퇴직직원 포함)들로 총 18개 팀에서 500여명이 참가하는 매머드급 대회여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실제로 KT그룹은 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숙소로 오창단지 내 5개 모텔을 전세 내 선수들을 분산 수용할 계획.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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