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 17일과 19일 서울과 과천에서 충북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갖는 등 내년도 예산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에 광폭적인 행보를 진행해 눈길.
이 지사는 17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에서 행정안전부 등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 근무 중인 충북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80여명과 정책간담회를 개최.
이 자리에는 이종배 행안부 차관보와 김진모 민정2비서관, 박병옥 서민정책비서관 등 대통령실 관계자 등 1급 공무원 9명도 참석.
이 지사는 19일에도 과천청사를 방문하고 충북출신 공직자 60여명과도 정책간담회를 개최.
도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이 지사가 지역현안의 협조를 당부하는 것 외에도 충북출신 공무원 간 교류확대를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